관객과 배우

눈 길에 답장을

갑자기여인 2022. 2. 5. 15:04

"하얀 눈이 소리없이 그리움으로 내리네요, 눈 꽃으로 받은 편지 무엇으로 답장을 하나"요

지난 주에 배운 가곡을 부르며 조심스럽게 걸었다.

"소리 없는 눈꽃의 노래 시리게 들려오네"

                   

 

     

2022년2월1일 13층에서, 탄천 걸으면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