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자 기

  • 홈
  • 태그
  • 방명록

2023/01/05 1

살얼음 아래 같은 데 1 /문태준

문태준 시집 《그늘의 발달》 「 살얼음 아래 같은 데 1」 가는, 조촘조촘 가다 가만히 한자리서 멈추는 물고기처럼 가라앉은 물돌 곁에서, 썩은 나뭇잎 밑에서 조으는 물고기처럼 추운 저녁만 있으나 야위고 맑은 얼굴로 마음아, 너 갈 데라도 있니? 살얼음 아래 같은 데 흰 매화 핀 살얼음 아래 같은 데

관객과 배우 2023.01.05 (2)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 분류 전체보기 (2488)
    • 수필은 시도다 (167)
    • 꽃과 꽃 (924)
    • 관객과 배우 (745)
    • (사)한국꽃문화협회 (216)
    • 가족이야기 (295)
    • 한결문학회 (101)
    • 꽃, 글, 그 안의 나_이원화 에세이 (27)

Tag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 오래 눈 맞추고 싶은 봄 2023.03.25 17:02
  • 까치 집짓기 2023.03.20 16:17
  • 달개비가 별의 귀에 대고 한 말/류시화 2023.03.17 20:51
  • (사)한국꽃문화협회 3월월례회, 작품발표 이순임 외 1⋯ 2023.03.15 20:34
  • 꽃작품방"서경순_색동 콩주머니" 2023.03.15 20:20
  • 시선 2023.03.13 20:53
  • 순간 달려오는 봄 2023.03.11 20:15
  • 호미자락_이원화 2023.03.09 23:09
  • 정호승 시인의 <마지막 기도>를 2023.03.08 01:16
  • 봄까치꽃의 첫손님 2023.02.28 23:27
  • 오래 눈 맞추고 싶은 봄 2023.03.25 17:02
  • 까치 집짓기 2023.03.20 16:17
  • 시선 2023.03.13 20:53
  • 달개비가 별의 귀에 대고 한 말/류시화 2023.03.17 20:51
  • 살구꽃 필 무렵/이해인 2016.05.11 20:47
  • 꽃작품방 " 부활절 기념 성전꽃꽂이" 2010.04.01 19:58
  • 왕벚나무와 닭의장풀 2020.09.10 20:42
  • 박경리_히말라야의 노새 2020.07.20 21:14
  • 보고 싶은 얼굴_김치경 시/ 신귀복 곡 2019.09.25 21:09
  • 꽃작품방"용담_슬퍼하고 있을 때의 당신이 좋다 " 2013.12.26 21:49

최근댓글

  • 글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요.

    현준율파파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The place I use.

  • 연두 예쁘네요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

    빗방울이네

  • 까치가 젊었는가봐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애틋해요 고⋯

    J련

  • 봄빛이 강물에서 월츠를 추는것 같아요 순간의 행복이지⋯

    J련

  • 공감 누르고 갑니다 오래 오래 눈 맞추고 함깨 하고 싶⋯

    은모래 박신애

  • 연두가 물에 비치는 반영 사진을 찍으셨네요. 사진이 아⋯

    검정 개

  • 감사합니다 편한 주말되시기를.

    갑자기여인

  • 고마워요 자연의 섭리에 그저 고개만 숙입니다

    갑자기여인

  • 2020년 9월에 찍은 사진, 아마도 태풍에 쓸려 그렇⋯

    갑자기여인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 2023/03
  • 2023/02
  • 2023/01
  • 2022/12
  • 2022/11

Calendar

«   2023/0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275,313

  • Today : 1
  • Yesterday : 16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