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꽃문화협회 221

2024년(사)한국꽃문화협회 제20회정기총회격려사

2024년 2월 6일 aT 국화홀 (사)한국 꽃 문화협회 이원화 고문 격려사 오늘 여러분의 손에 놓인 팸플릿 “제20회 정기총회록”을 보는 순간, 2005년에 개최했던 ”제1회 정기총회 기념식의 모든 순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그때 함께했던 몇 분들의 부재로 어렵고 힘들었지만 여기 계신 여러분 덕분으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본 협회 고문으로서 감사와 보람을 가지게 됩니다. 본협회는 라는 목표를 가지고 20여 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은 국내외에서 유일무이한 것입니다. 전통이 없는 현대는 없으며, 미래의 세계가 없는 현대나 전통도 의미가 없습니다. 전통은 현대의 정신적 고향입니다. 전통 오브제가 주는 아름다움과 편안함, 그들이 아름다운 자연물인 꽃과 여러 소재와 만나고 전통과 자연..

주윤경/도투락 댕기

(사)한국꽃문화협회 5월 월례회, 주윤경(소아플라워아트)회장과 작품 작품1 화합의 뒷태↗ 원통형의 제작된 틀에 한지 과반의 뒷면을 중심에 두고(뒷태도 아름답고자...) 삶의 여정들에 대한 기억, 추억의 소품과 상부에 하나의 다발을 형성함으로 화홥을 꿈꾸는 희망의 메세지를 표현 하였습니다. 작품 2 출가 외인의 사랑 고백 ↗ 도투락댕기 (화관이나 족두리를 쓸 때 뒤쪽에 길게 늘어뜨린 모양) 기러기 매듭(혼례용 보자기에 많이 사용되었던 매듭) 여러 개를 동시에 장식 했을 때 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구상했습니다. 오늘이 "어버이날"이기도 하여 한없이 겸손한 사랑에 감사하며 지게(아버지)와 항아리(어머니)에 자식을 위한 헌신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끈을 맞물려 이어진 인연 결혼으로 자신의 삶만 바라보다가 부모..

사단법인 한국꽃문화협회 4월정기월례회_서경순회장

(사)한국꽃문화협회는 2023년4월10일 aT화훼공판장국화홀에서 4월정기월례회, 서경순 이사의 특별 강의. 그 내용과 작품 소개, 참석한 협회 회원들은 작품 1점씩 제작하여 각자 집으로. **도우아트(dough art) 서경순(협회 이사, 다수회회장) 도우아트의 주재료는 발포세라믹이며, 친환경소재다. 천연 광물질로서 숨쉬는 흙, 천연석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가벼운 소재다. 특수성과 보수성을 갖고 있으며 탈취, 흡습, 흡음, 단열성 흙 소재의 천연소재다. 다양한 식물심기그릇, 화분, 인테리어 작품, 공간장식, 숨쉬는 화분을 만들 수 있다. 창작 및 응용범위가 넓으며 재활용품을 사용해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손쉽게 접 할 수 있는 흙이다. 천연광물질소재라 굽지 않아도 발포현상으로 빠르게 건조되며 화..

사단법인한국꽃문화협회2023정기총회_정명자 외 1인

(사)한국꽃문화협회는 제19회정기총회, 2023년 1월16일 양재 화훼공판장장미홀에서 개최, 특별 프로그램으로 정명자(아미중앙회)회장과 회원의 '테이블 장식 & flower' 작품 데먼스트레이션이 아래와 같이. ↓ 작품: 정명자회장 작품설명: 정명자(아미회)회장 전통이란? 傳 전할 전, 統 거느릴 통 : 민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수단이 된다 우리 민족과 국가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 할 수 있고 전통을 바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 콘테츠를 만들어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통문화 콘텐츠의 예를 보면 한지의상, 한식 기내식(비빔밥, 비빔국수) 태권도 소재의 컴퓨터 게임, 윷놀이 휴대전화 게임 지역축제- 탈놀이 (안동) 남사당 놀이 공연: 뮤지컬 ..

사단법인 한국꽃문화협회 12월 월례회_이종숙 외 1인

(사)한국꽃문화협회는 2022년12월12일오전11시, 양재꽃화훼공판장장미홀에서 12월 정기모임을. 특별히 한국전통오브제 연구원 이종숙, 이연숙 회장의 작품 데먼스트레이션을 아래와 같이 가졌다. ↓ 제목: ‘화합과 단결’ 작가: 이종숙 (Lee 플로라회)회장 작품설명: 영원성의 상징인 리스형태를 이 작품의 하단부분에 기저로 활용하였다. 이곳의 리스는 참나무과 활엽교목의 자연스러운 낙엽으로 연출되었다. 모양이 서로 다른 자연 속의 낙엽들도 나란히 와이어에 연결되며 때로는 겹쳐지게 배열될 때도 있지만, 멋진 둥근 원형리스로 탄생된다. 우리 삶의 관계에서도 노력하면 ‘화합과 단결’로 모나지 않은 둥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서로 다른 형태의 낙엽들은 우리 모두 자신의 몸을 낮추어 겸손하게 제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