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산수유/이원화 이원화 에세이 『꽃, 글, 그 안의 나』 3월의 산수유/이원화 3월의 산수유나무는 서로 다른 두 가지 꽃을 피우고 있다. 빨간 것, 노란 것 그 중에 어느 것이 꽃일까. 산수유나무는 해마다 봄이 되면 제일 먼저 노란 꽃을 터뜨린다. 그래서 어느 시인은 이 나무의 그늘도 노랗다고 말했다. 한.. 꽃, 글, 그 안의 나_이원화 에세이 2016.03.31
에세이집<꽃, 글, 그 안의 나>를 읽고 이원화션생님의 에세이집 "꽃 글 그안의 나' 출간과정과 작품의 배경설명을 들으며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치밀한 계획과 예리한 관찰력, 밤을 지새는 독서, 알게 모르게 쌓여진 사람의 체취를 느끼며 다시 한번 감축드립니다. 참으로 장하십니다._홍승숙 고맙습니다_ 책을 출간하여 주.. 꽃, 글, 그 안의 나_이원화 에세이 2016.02.21
이원화 에세이 <꽃, 글, 그 안의 나>_흰색은 존재의 빛깔 이원화 에세이 21페이지 흰색은 존재의 빛깔 '모든 색깔을 품거나 소유하지 않고 반사시키는 흰 빛깔은 존재의 빛깔'이라고 김영기 교수는 『한국미의 이해』에서 말한다. 꽃꽂이 작품을 구성할 때는 먼저 조형의 요소인 색채, 공간, 양감 등을 고려하여 구상을 한다. 꽃과 소재를 선택할 .. 꽃, 글, 그 안의 나_이원화 에세이 2016.02.14
축하글_이원화의 <꽃, 글, 그 안의 나>_윤재천 이원화의『꽃, 글, 그 안의 나』 윤재천(한국수필학회 회장, 전 중앙대 교수) 문학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언어 예술이다. 수필도 보다 나은 언어예술로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문학성을 지닌 기법으로 질적 상승을 위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글은 작가의 이성적 노력에 따라.. 꽃, 글, 그 안의 나_이원화 에세이 2016.01.28
에세이와 메시지 카톡카톡카톡… 계속 울리는 소리에 행복하다 지난 5일부터 셀 수 없이 많은 축하카톡을 받고 있다 메시지와 이메일, 전화도 받는다 어느 것 하나 반갑지 않은 것이 있을까마는, 공부한답시고 열심히 읽었던, 좋아했던 문학계에서 뚜렷한 위치에 계신 분들의 메일로 온 축하 글은 많은 설.. 꽃, 글, 그 안의 나_이원화 에세이 2016.01.26
어제 도착한 이메일_<꽃, 글, 그 안의 나>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문학관에서 책을 받자마자 세분께 먼저 책을 보여 드렸다. 그 중 한분인 R선생님에게서 아래의 이메일이 왔다. R선생님은 한마디로 친정 쪽이다. 우리가 살면서 어린시절에는 내 짝궁이 필요하고 나이 들면서는 내동무가 필요하다. 결혼해서는 남의 편이 아닌 내 편이 필요하며 지금은 늘.. 꽃, 글, 그 안의 나_이원화 에세이 2016.01.09
이원화 에세이 <꽃, 글, 그 안의 나> 출간 갑자기가 아래의 수필집을 출간했습니다 책을 열며/이원화 모든 이의 삶은 예술입니다. 예술은 삶 속에서 가로 세로로 엮어 다양한 무늬를 수놓는 나름의 양탄자이기 때문입니다. 문학마을을 떠나 다른 분야에서 젊음을 태우면서 받은 박수만큼, 수필을 다시 공부하면서 또 다른 희열과 .. 꽃, 글, 그 안의 나_이원화 에세이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