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 '알리움의 그리움'
갑자기여인
2009. 5. 20. 22:32
알리움(Allium)은 백합목 백합과의 다년생 알뿌리식물로 진한 연보라색이고 날이 갈수록 보라색으로 변한다. 꽃말은 무한한 슬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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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그리움만 남기고 / 떠나버린 그대여
내 마음 먹 구름 되어 / 내 마음 비 구름 되어
작은 가슴 적시어 / 흘러 내리네
아아 오늘도 / 그 날 처럼 비는 내리고
내 눈물 빗물 되어 / 강물 되어 흐르네
김영희 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