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작품방 " 멋스러운 가을 그리고 그리움'

 

  입체 구성에는 공간, 양감, 질감, 색채, 운동의 요소가 요구된다. 여기 최계화(한국전통오브제 꽃 연구소 소장) 회장의 작품에는

구성 요소에 있어서 완벽에 가깝다고 말 할 수 있다.

 꽃사과 가지의 웅비(雄飛)하는 선과 그린 아일랜드에서 수확한 과일과 야채열매, 상승하고 푼 스프링게리와 델피늄, 색채의 마술 까지 합해져서...

또 있다.

 작품을 받쳐주는 큰 채반은 어느 명가에서 사용하였던 것일까!!!

 꽃사과와 밤나무 잎 속에서 얼굴을 내어미는 스킨답스의 해학적 표정에 마음이 떠나지 않는다. 

 

▷작 가

         최계화(한국꽃문화협회 전 부이사장, 한국전통오브제꽃연구소 소장. 그린아일랜드 원장.고대 강사)

   

    

 

 

 

 

                      ↑ 작품 설명하는 최계화(원미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