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축하 메시지"

갑자기여인 2010. 11. 21. 17:47

 

  자비로우신 주님

  당신 앞에 나를 드리나이다.

 

  존귀하신 당신께 찬양 드리기 위해

  무성하고 쓸모없는 잔가지는

  아낌없이 잘라버리게 하소서

  겸손치 못한 색깔도 제어하게 하소서

 

  주님 주신 영감으로

  흠없고 깨끗해진 고운 모습되어

  거룩한 당신의 제단 위에

  정성으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_ 성용애의 '꽃들의 기도' 중에서 

 

 

  지난 11월 13일 반포에 있는 남서울교회에서 하나님의 크신 축복 아래 큰 잔치를 가졌다.

운정회의 연구사범인 김영희, 윤복자 집사님이 권사로 취임하였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