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매닮의 감사"

갑자기여인 2010. 11. 26. 20:10

 열매가지에 매달려있는 빨간 열매의 숫자 만큼이나 모든 일에 감사드린다. 

 

 "저 밭에 농부 나가 씨 뿌려놓은 후 /주 크신 능력 내려 잘 길러주셨네/ 또 사시사철 따라 햇빛과 단비를/ 저 밭에 내려주니 그 사랑 한없네"

 추수감사주일은 매년 11월 셋째주일(교회마다 약간씩 다름)로 지킨다.그 기원은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대륙 미국으로 이주한 후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린데서

 유래되었으며 익은 곡식과 열매가 있기까지 햇볕과 물과 공기를 주시고 길러주신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에 감사와 영광드리는 절기이다.

 

소 재 ∥ 낙산홍

            국화

            소국

            청미래덩굴

            맨드라미

            노루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