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연말연시를 위한 아름다운 코사지"

갑자기여인 2010. 12. 14. 20:18

 

 사람은 누구나가 아름다운 것이나 예쁜 것을 몸에 장식하고 싶어 한다. 코사지(corsage)란 이러한 자연스런 인간의 감정을 구체화한 것이다. 아름다운 장식품 중에서도 특히 생화로 만들어진 코사지는 보석보다 더 귀한 것으로, 자신의 개성과 멋을 나타낼 수 있다. 코사지는 프랑스어로 상반신을 뜻하는데 통상적으로 여성의 의복이나 몸에 직, 간접적으로 장식하는 조그맣게 묶은 꽃다발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아래는 황숙희 (Florist Meisterin, 한국꽃문화협회 이사,이레회 회장, AIFD회원, 농림수산부장관배 대상수상 등) 회장의 작품으로

12월8일 '심비디움 절화 소비촉진을 위한 상품개발 및 트랜드디자인세미나"에서 발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