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호놀룰루 덩굴(Honolulu Creeper)

갑자기여인 2012. 2. 24. 17:13

오늘은 영하의 추위가 물러가고

구름이 엷게 끼어 푸근합니다

그러나 아침 산책길은 귓불이 쌀쌀하고

머리가 추웠어요. 머릿숱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랫그림을 보고 기분전환하세요 

이 그림은 '호놀룰루 덩굴'이라는 넝쿨식물로 '멕시칸 덩굴 (Mexican Creeper)', ' 신부의 눈물(Bride's Tears)', 산호 덩굴(Coral Vine)"

이란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꽃입니다. 일명 '체인 러브(chain love)'라고도 하죠.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벽이나 울타리를 넘나들며 자라고 있는 식물입니다.

 

                                                                                                                      2011년 12월27일 자카르타에서 갑자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