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단풍이 물든 남천잎"

갑자기여인 2013. 11. 8. 00:58

 

싱그럽던 남천 잎이 단풍빛깔 닮아간다.

그것도 모자라서 일까,  아가 단추보다 작은 빨강 열매를 분수처럼 달고 있다.

흑장미, 쵸코렛빛 안더리움, 그린 나무수국, 보라 스토크, 신종셀렘잎

그들의 합창소리가 성전에 퍼진다.

  

작가; 이원화(운정꽃꽂이중앙회)회장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