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화살나무 사이에 핀 꽃"
갑자기여인
2014. 3. 24. 21:58
딱딱한 화살나무에서 피어나는 작은 싹들을 봅니다.
그것들은 진한 향기를 쏟아내며 흐드러지게 피는 스토크(stock)나
시들줄 모르는 라이스플라워(rice flower)에서 느낄 수 없는 아름다움,
신의 축복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죽은듯 한 화살나무에서 꽃이 피듯, 힘든 생활에서도 우리는 꽃을 피웁니다.
↘ 작가; 이원화(운정꽃꽂이중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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