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코넬리엠의 여성 중창"

갑자기여인 2015. 4. 30. 19:44

 

 

여러사람이 이부 삼부 사부 따위로 나뉘어

서로 화성을 이루면서 각각 다른 선율로 노래하는

합창은 어떤 악기연주보다 더 아름답다.

특히 소프라노와 엘토의 이중창은  퍽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장미꽃인 붉은 코넬리엄은 연두빛 목수국과 함께

봄노래를 열창하는듯 입을 모으고 있다. 

 

소재:미니 글라디오러스, 목수국,장미, 화살나무

 

                                                                                       작가:이원화(운정꽃꽂이중앙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