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왕벌들의 잠자리_용담초 "

갑자기여인 2015. 8. 28. 21:03

 

가느다란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서 피는 용담은 다른 풀에

비스듬히 기대어 자란다. 꽃의

통(筒)이 깊어서 왕벌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한다

  김태정(우리 꽃 백가지)

 

                                                        작가:이영분(운정꽃꽂이중앙회 영영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