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Sogetsu 창립 90주년기념_제98회초월 이께바나 전_작품들 1
갑자기여인
2016. 11. 7. 12:19
도쿄에서 열리는 소겟츠류 이께바나 작품을 감상할 때마다 늘 놀랍고 부러운 마음뿐이다.
1987년에 도쿄에 친척이 살고 있는 K회장을 따라 간 것이 처음이었다.
올해는 꽃예술작품을 구성하고 있는 멋진 도자기나 miniature의 화려한 이께바나는 물론이지만,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넓은 벽 한면을 차지하고 있는 꽃 글이었다.
그들은 꽃작품을 돋보이게 할뿐만 아니라 놀라움과 신선함을 더 하였다.
꽃 글의 그 뜻을 확실히는 모르지만 분위기는 알 수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