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배우

순수를 꿈꾸며_윌리엄 블레이크

갑자기여인 2020. 5. 7. 00:40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라

 

 

 

 

순수를 꿈꾸며/윌리엄 블레이크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 속에서 천국을 본다

 

손바닥 안에 무한을 거머쥐고

 

순간 속에서 영원을 붙잡는다

 

윌리엄 블레이크_영국의 시인 화가(1757~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