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은 시도다

수크령 나도 수크령

갑자기여인 2020. 8. 23. 09:31

 

"수크령 꽃은 햇빛보다 그늘에서, 그늘보다 석양빛에서 더 아름답다."고

≪꽃, 글, 그 안의 나》에서 말했지만

새벽에도 새롭고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생명으로 움직이는 수크령은 오묘하고 찬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