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배우
나는 저무는 길섶 마른 들풀에서 반짝이는 흔한 풀빛깔
갑자기여인
2020. 9. 16. 15:49



심심해서 걷다가,
"나는 저무는 길섶 마른 들풀에서 반짝이는 흔한 풀빛깔"을 담아놓았습니다.
(문태준 시집 "나는 저무는 길섶 마른 풀잎서 반짝이는 흔한 풀벌레" 에서 따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