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배우

할머니가 찍다_할미꽃

갑자기여인 2021. 4. 18. 15:09

할미꽃은 할머니를 닮아서 할미꽃이라고 부른다

서 있지도 못하고 앉아 있지도 못하는 솜털이 가득한 꽃

그의 굽은 선은 사랑일까 미움일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