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꽃문화협회 초등학생 꽃꽂이 교실 '숭인초등학교'

   

 

  

  "오늘 처음으로 꽃꽂이를  한 것 같은데, 꽃을 다듬고 꾸미니까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6학년에 내가 최초로 처음 꽃바구니를 만들어서 좋은 6학년에 추억일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만든 꽃을 잘 만들어가지고 가서 부모님께 드릴 것이다."

                                                                                                                                                  6학년1반 이 예 찬

 

       "처음엔 꽃꽂이 같은 건 여자나 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해 보니까 하기가 쉽고 재미 있었다. 다음에 또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6학년 1반 유 원 준

 

       "오늘 꽃꽂이가 참 재미있었어요. 원래 그냥 다듬기 전의 꽃들은 보기 좋지 않았는데, 직접 농수산식품부, 서울시교육청, 농협중앙회,화훼생산자협의회에서 지원을 해 주셔서 아주 예쁘게 꽂아놓고 보니 참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꽃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6학년 6반 김 정 우

 

 

 

 

 

 

 

 

      " 안녕하세요?  서로 얼굴도 못보셨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서울숭인초등학교를 뽑아주시고 시간내어 주시고, 재료도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9년 7월 8일 수요일  웅이 아부지

 

      "꽃꽂이를 해보고 정말 힘든 점이 많았다. 하지만 처음이라서 시작하기 전에 설레임 반, 기대 반이었다. 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무척이나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해보고싶다. 또 선생님이 정말 착하시고 우리가 좀 여기저기서 물어봐도 일일이 봐주시면서 다 해주셨다. 덕분에 이상한 것 없이 잘했다. 감사합니다.

                                                                                                     6학년 6반 임 은 지

 

 

 

' 어린이'이란 아이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이다. 어린이는 우리들의 꿈나무이며 미래를 꿈꾸게 하고 환희의 기쁨을 가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