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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리움(Anthurium)은 Flamingo Lily 라고도 부르며 물속 자르기나 물이 내린 것을 다시 잘라서 식초에 담그면 좋다. 꽃대는 잎 사이에서 50cm 정도 길게 나오고, 심장형의 넓은 꽃받침 가운데 크림색 원추형의 꽃이 핀다. 검정색 사각 철제오브제 뒷부분에 플로라폼 2장을 세워서 고정시킨 다음 레몬 잎으로 ..
와! 장하다. 영국국제학교(인니 자카르타 소재)에 다니고 있는 김용주는 영국국제학교 10세이하 축구대표팀의 골키퍼로 활약 중, 김용주선수는 지난 24일 올시즌의 중요한 분기점이 된 알아자르학교(인니 자카르타 소재)와의 일전에서 맹활약하여 팀을 4-1 승리로 이끌었다.(중앙의 노란 유니폼 ) British ..
벌써 2009년 정월이 가고 이월이 오고있다. 우리말로 12 달의 아름다운 이름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해오름 달이름>과 <밝달 달이름> 두가지 있는데, <해오름 달이름>으로는 1월-해오름(솟음)달, 2월-시샘달, 3월-물오름달, 4월-잎새달, 5월-푸른달, 6월-누리달,7월-견우직녀달, 8월-타오름달, ..
용주야 여기 서울에는 밤새 눈이 많이 내렸어 (할아버지 집 베란다에서 새벽에 촬영) 아파트와 아파트 건물 사이에 아침 햇살이 비집고 들어오고 있네, '눈길 조심하세요' 벌써 부지런한 차는 눈을 다 치웠네 하얀눈이 할아버지 차를 흰색으로 칠하였네. " 아이쿠 빨리 쓸어버려야겠구나, '잔소리 할비'..
'한국우리꽃예술연구회'에서는 <한국꽃꽂이>이라는 이름으로 위와 같은 책을 발간하였다. 저자는 강인식(꽃새미회 회장) 외 8인으로 공동 저술하였으며 도서출판 say에서 2009년 1월 1일 발행하였다. 내용은 1.한국꽃꽂이 2. 한국꽃꽂이의 실제 3. 한국꽃꽂이의 구성원리와 요소 4. 한국꽃꽂이의 현대..
매서운 날씨에 따뜻하고 포근한 노란 색을 주조색으로 선택하여 주조색과 가까운 색으로 이어가는 배색방 법으로 꾸미었다. 작품; 김영희(운정꽃꽂이회 연구사범 ,(사)한국꽃문화협회 회원) 소재; 곱슬버들, 장미, 나리, 편백, 소국, 소철, 이끼라인
'방구통물레'는 물레의 일종으로 실을 자아올리는 기구로서 외동읍(外東邑)지방에서 쓰이던 우리고유의 전통문화 유산의 하나로 우리나라 여인의 생존수단을 대표하는 상징물이었다. 나뭇가지나, 줄기, 잎, 그 밖의 소재들을 엮어 프레임을 짜서 화훼장식에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옛 여인들의 쉴 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