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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품은 우리에게 그 색채와 형태로 행복하게하는 존재지만, 한편으로는 슬픔을 생각하게하는 역할을 한다. 어렷을 적 한옥 뒤뜰에 쌓여있던 기와더미 위에 하얀 눈이 밤사이에 녹아내려 아쉬워하였던 소녀시절의 추억이 그리워진다. 소재 ; 틸란시아( 히안시스(Hyacinthus orientailis L.) 기..
삼태기는 대오리, 싸리, 칡덩굴, 짚 등으로 엮어서 만들며, 멍석이나 마당에 널려 있는 곡식을 긁어 담을 때 사용하는 용기이다. 삼태기 속에 대나무,산수유, 조팝을 가득히 담아서 생명성과 계절감을 표현하였다. 산수유꽃, 조팝꽃, 팔손이 열매의 공통적인 원모양이 매우사랑스럽다. 소..
정명자 (아미회 회장, 한국전통오브제꽃연구소 연구위원)
작가 조유미(청우회 회장, 농수산부장관배 한국전통오브제꽃작품대회 대상수상)
작가 김순자(본협회 부이사장, 청나회 회장)
W.C.F.A(김영례 연합회장)는 3월 정기모임을 3월 12일, 고속터미널 경부선꽃상가6층 대형1호에서 있었다. 이 날은 '종려주일, 고난주간, 부활주일'이란 테마로 데몬스트레이션을 가졌다. 작가는 박향선(박향선회 회장), 유향자(유향회 회장), 박성숙(아울다회 회장), 장권순(명성회 회장). 강단꽃장식을 연..
차경선(본협회 부이사장, 차경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