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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꽃문화협회는 3월9일, 전우회관 뮤지엄웨딩 홀에서 3월 월례회와 4명의 꽃예술작가의 데몬스트레이션을 가졌다. 아래작품은 황숙희(협회 총무이사, 이레회회장) 작품 (1)이다.
잎이 손바닥을 편 듯이 8갈래로 갈라진다해서 붙인 이름인데, 실제로는 7~9갈래로 갈라지며, 11갈래로 되는 것도 있다. 경남 통영 비진도의 팔손이나무는 천연기념물 63호로 지정되어 학술연구상 가치와 높은 희귀종으로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소재 : 팔손이 (팔각금..
석화버들로 화기 앞부분에 적당한 공간을 이루어 구성된 윤곽선과 여러가지 꽃들과 이루어지는 적절한 양감의 비율과 색채의 대비를 표현하였다. 시네라리아와 노란 장미의 보색조화는 생동감과 시각적 깊이감을 준다. 분화의 수국 빛깔은 싱그런 녹색으로 싱싱함과 자연미가 숨어있고, 피면서 변하..
작품을 구성할 때 방향성은 큰 의미를 부여한다. 방향성은 작품 전체의 크기와 분위기를 강하게 나타내며 시선을 끌어모은다. 청자화기의 안정된 모양을 감싸듯 잎이 다 떨어진 단풍나무의 자연스런 곡선은 방향성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통일감과 자연감을 준다. 청자화기는 소재의 생명을 연장하는 ..
1919년 일제 치하에서 선조들이 독립을 외치던 삼일절을 기념한 작품이다. 태극기를 좀더 사랑하고 독립투사들의 숭고함을 본받아 나라사랑에 힘쓸 것을 희망한다
(사)한국꽃문화협회는 2009년 5월 11일(월) '하계대학세미나'를 충남 보령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월 2일 강정임 이사장, 차경선 부이사장, 황숙희 총무 이사, 이원화 고문이 함께 보령을 다녀왔다. 보령 버스 터미널에 우슬초회 강명옥회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곳에서 만나니 반가움X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