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작품방"6월의 잔치꽃은 수국으로"꽃과 꽃 2010. 6. 17. 21:50
꽃시장에 한번 들려보세요. 얼굴이 크고 빛깔이 다양한 수국들이 여러분께 인사를 올릴 것입니다. 수국을 보는 순간 행복감이 솟구칠 것입니다.
수입한 것, 우리가 키운 것, 산에서 자란 것들이 모두가 같은 색은 없지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꽃의 빛깔이 아닌, 신비한 색깔이 많습니다. 수국을 이용해서 꽃작품을 할 때는 반드시 물 속 자르기가 필요하며 백반가루를 넣거나 불에 태워 알코올에 담그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물을 좋아하니 물속에 푹 담구었다가 사용하고 깨끗한 물로 처리해 주세요.
'꽃과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작품방"영춘화의 조화" (0) 2010.06.24 꽃작품방"한국꽃꽂이의 오늘" (0) 2010.06.21 꽃작품방"이웃 초청 음악회" (0) 2010.06.15 꽃작품방"조팝나무는 신랑, 수국은 신부" (0) 2010.06.13 꽃작품방"니포피아의 아름다운 춤" (0)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