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꽃문화협회 216

사단법인한국꽃문화협회2023정기총회_정명자 외 1인

(사)한국꽃문화협회는 제19회정기총회, 2023년 1월16일 양재 화훼공판장장미홀에서 개최, 특별 프로그램으로 정명자(아미중앙회)회장과 회원의 '테이블 장식 & flower' 작품 데먼스트레이션이 아래와 같이. ↓ 작품: 정명자회장 작품설명: 정명자(아미회)회장 전통이란? 傳 전할 전, 統 거느릴 통 : 민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수단이 된다 우리 민족과 국가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 할 수 있고 전통을 바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 콘테츠를 만들어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통문화 콘텐츠의 예를 보면 한지의상, 한식 기내식(비빔밥, 비빔국수) 태권도 소재의 컴퓨터 게임, 윷놀이 휴대전화 게임 지역축제- 탈놀이 (안동) 남사당 놀이 공연: 뮤지컬 ..

사단법인 한국꽃문화협회 12월 월례회_이종숙 외 1인

(사)한국꽃문화협회는 2022년12월12일오전11시, 양재꽃화훼공판장장미홀에서 12월 정기모임을. 특별히 한국전통오브제 연구원 이종숙, 이연숙 회장의 작품 데먼스트레이션을 아래와 같이 가졌다. ↓ 제목: ‘화합과 단결’ 작가: 이종숙 (Lee 플로라회)회장 작품설명: 영원성의 상징인 리스형태를 이 작품의 하단부분에 기저로 활용하였다. 이곳의 리스는 참나무과 활엽교목의 자연스러운 낙엽으로 연출되었다. 모양이 서로 다른 자연 속의 낙엽들도 나란히 와이어에 연결되며 때로는 겹쳐지게 배열될 때도 있지만, 멋진 둥근 원형리스로 탄생된다. 우리 삶의 관계에서도 노력하면 ‘화합과 단결’로 모나지 않은 둥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서로 다른 형태의 낙엽들은 우리 모두 자신의 몸을 낮추어 겸손하게 제자리를..

(사)한국꽃문화협회 제15회한국전통오브제 꽃 작품전

(사)한국꽃문화협회는 2022년10월24일, aT센터창조룸에서 제15회한국전통오브제 꽃 작품전 개최. 3년만에 개최되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협회전을 위해 참가한 여러 회원님과 집행부 노고에 감사한다 격려사 안녕하십니까? 오늘 aT센터 창조홀에서 개최되는 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 우리 선조의 생활과 역사를 담은 전통문화는 지난 세월 동안 끊임없이 점검되고 재평가받아온 생명력 있는 우리의 가치입니다. 전통은 과거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새롭게 해석된 현재의 보편타당한 가치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은 현재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되고 진화해 나아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것들은 낡은 것이 아니라, 오늘의 것이며 내일의 것입니다..

사단법인 한국꽃문화협회7월월례회

(사)한국꽃문화협회 창립 18주년 기념 및 7월 월례회- 2022년7월11일 양재화훼공판장장미홀에서 하선용 자문위원(청미회회장)의 한국전통오브제 꽃작품 데몬스트레이션과 정명자 (아미회)회장의 실내정원 이론 강의,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에서 참석하연 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창립 18주년을 맞이 하여 (고)유현숙 창립이사장님과 (고)어윤자 고문님을 기리며, 앞으로 더 단합발전을 기대한다는 이순임 이사장의 인사말로 폐회. ↘ 작품: 하선용자문위원_ ↘ 정원과 조경에 대해서... 정명자 회장

장례 답례품

우체국에서 카톡이 왔다. 소포우편물을 오늘 배달 예정이라고, 발송인은 민**, 낯 선 이름이다. 누구일까? 다시 카톡을 보니, 이사장 앞으로 적혀 있다. 협회와 관련이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누구일까, 요즘 협회와 관계 있는 몇 분에게 조의금을 보낸 일이 떠올랐다. 혹시? 하면서 소포물을 기다렸다. 오랫동안 가까이서 만난 분의 따님이 보낸 물건이었다. ‘세상에 장례 답례품이 있다고! 이 무슨 일인가’ 당황스러웠지만 10여년 전 그녀의 결혼식 때 깊은 표정을 짓고 있던 모습이 지나간다. 세상 떠난 어머니를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는 의미일까, 일본에서 이런 풍습이 있나? 답례품을 받은 기분은 착잡하고 세상이 거꾸로 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글쎄 따님의 어린 마음에서 그랬다면 주변에서 말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