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꽃문화협회

사단법인한국꽃문화협회2023정기총회_정명자 외 1인

갑자기여인 2023. 1. 17. 19:47

(사)한국꽃문화협회는 제19회정기총회, 2023년 1월16일 양재 화훼공판장장미홀에서 개최, 특별 프로그램으로 정명자(아미중앙회)회장과 회원의 '테이블 장식 & flower' 작품 데먼스트레이션이 아래와 같이.

 

                                                                                            ↓ 작품: 정명자회장

 

 

작품설명: 정명자(아미회)회장

 

전통이란?

傳 전할 전, 統 거느릴 통 : 민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수단이 된다
우리 민족과 국가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 할 수 있고 전통을 바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 콘테츠를 만들어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통문화 콘텐츠의 예를 보면
한지의상, 한식 기내식(비빔밥, 비빔국수)  태권도 소재의 컴퓨터 게임, 윷놀이 휴대전화 게임
지역축제- 탈놀이 (안동) 남사당 놀이 공연: 뮤지컬 점프, 난타( 전통문화 사물놀이의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꾸민 뮤지컬)
이제 우리  (사)한국 꽃문화협회 의 전통꽃 오브제는 우리나라 꽃 협회중 가장 발전 가능성이 있는 좋은 아이템을 살려서 우뚝 솟아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전통미와 현대적 재해석을 고루 살펴 전토오가 현대의 재해석의 정리 할 수 있는 계기를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전 전통문화의 옷칠에 매력을 느껴 옷칠을 다양한 각도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통옷칠은 목태칠기( 나무) 금태칠기(금속) 도태칠기(도자) 지태칠기(종이) 등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번 전통꽃 오브제의 테이블 장식은 목태칠기의 오브제를
  의.식.주를 바탕으로  지난전시에는  주, 공간장식으로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식. 테이블의 러너로 표현했습니다
옷칠은 반짝임 없는 그림자 같은 인상을 주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표면의 광택이 반짝임을 만들어 내요 여러번 올려무광에서 광이 빛날 수 있습니다
여러번이 반복과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꽃꽂이와 디자인의 이론이 기초가 되는 현대꽃꽂이는 전통에서 미래를 이어가는 이론과 같이 함께 가야 되는 중요함이 전통문화의 계승이론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협회의 무기인 전통 꽃 오브제라는 좋은 콘텐츠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전시등을 통해 나타내고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를 통해 우리 협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19도 위드코로나로 함께 가야한다면 우리의 의.식.주에 전통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아이템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전통오브제를 활용한 테이블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 작가: 이남숙(아미중앙회)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