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 '라넌큘러스(Ranunculus)'

갑자기여인 2009. 1. 13. 22:00

버들은 봄소재로 여겨왔지만 추운 엄동설한에도 많이 나오고 있다. 왕버들의 자연적인 곡선으로 반복하여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표현하였고, 4~5월에 노지에서 피는 라넌큘러스도 계절을 모르는듯 수평선 안에서 피고있다. 수평적인작품에 폭포수 같은변화를  헤드라잎이 그 역할을 하고있다. 소재 각각의 부드러움으로 통일감을 주어 벌써 따뜻한 봄이 그리워진다.

소재; 왕버들, 라넌큘러스, 신종덴파레, 헤드라잎,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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