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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품방 월례회 "작품 이야기"<2>꽃과 꽃 2009. 10. 13. 22:34
▷ 작품이 대소에 상관없이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아내고 불필요한 것을 정리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20여년 전 일본에서 구입한 7구갑(龜甲)침봉, 3구갑 침봉, 일구갑 침봉을 사용하여, 제비난과 아이리스 꽃으로 4그릎으로 나누어
표현한 작품이다. 이 특수 침봉은 난 종류의 잎을 바로 세울 때 사용하는 것으로 그 구갑침봉 속에 또 다른 육각 침봉을 넣어서
사용한다. 육각침봉의 깊이는 2cm로 쇠로 만들어져 있다. 이 밖에 '사선 침봉' '유리 침봉'도 있다고.
친환경 작품으로 침봉 사용이 지속되기 바란다.
▼ 구민자 (한국꽃문화협회 이사, 오영회 회장,한국전통오브제꽃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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