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작품방 월례회 "작품 이야기"<5>꽃과 꽃 2009. 10. 16. 20:53
노박덩굴과 함께 가을이 풍성히 다가 왔다. 지난 봄에 협회 하계세미나 때 다녀온 수덕사 입구에서 구입한 체로 가을 떡을 만들어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산새가 즐겨 따 먹는다는 까치밥은 바른 이름이 아니고 노박덩굴이다. 아무리 예쁜 열매라도 까치를 위하여 남겨두는 까치밥의 지혜를 우리는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소 재
참나무껍질
찔레
꽈리
극락조
장미 소국
▶작 가
김혜옥 (한국꽃문화협회 이사, 예화화 회장)
▽ 소 재
화살나무, 핀쿠션, 낙산홍, 소국, 장미
▼ 작가
안승말(예지회 회장)
△ 소 재
노박덩굴, 다알리아, 클로톤, 하이페리콤
▲ 작 가
윤예순(예은회 회장)
'꽃과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작품방 "제2회 수원교구 전례꽃꽂이 작품전시회" (0) 2009.10.21 꽃작품방 "생활꽃꽂이 여섯" (0) 2009.10.19 꽃작품방 월례회 " 작품 이야기" <4> (0) 2009.10.16 꽃작품방 월례회 "작품 이야기" <3> (0) 2009.10.15 꽃작품방 '노박덩굴과 헤디키움' (0)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