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작품방"어린이 날"

 지난 4월9일, (사)한국꽃문화협회 4월 정기 월례회, 데몬스트레이션 작품 중 하나,

 

오늘 '가정의 달'이란 큰 제목을 표현하는 것보다 '어버이 날'과 '어린이 날' 그리고 '스승의 날'을 각각 표현하면서

또 그것들을 하나로 합쳤을 때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어 '가정의 달'이란 큰 의미를 가진 작품을 구성 표현을 하였습니다.

가정이란 행복한 곳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즐거워야합니다. 며칠 전 월마트에 갔을 때, 일일할인행사를 하더라고요.

그때 마침 눈앞에서 입꼬리를 올리고 해맑게 웃고 있는 이 프라스틱 그릇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색색의 빛깔 고운 그릇이 어떤 데 쓰이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저는 여기에 예쁨과 정성과 존경을 담아서

부모님께,

어린이에게

스승님께 선물하려고 구입하였습니다.

 

                          작가-김영희 운정꽃예술회 연구위원, (사)한국꽃문화협회 상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