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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법인 한국꽃문화협회 제11회 정기총회_신임회장, 신입회원 환영식
    (사)한국꽃문화협회 2015. 1. 26. 21:43

     사단법인 한국꽃문화협회 제11회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꽃문화협회는 제11회 정기총회를 2015년 1월 26일(월) 오전 11시, 화훼공판장(양재동) 2층에서 제 1,2부로 나뉘어 개최.

     

     

     

    제1부는

    이사장 차경선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본협회의 연혁, 2014년 감사보고, 2014년 행사보고 및 결산보고 그리고 201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등 순서가 있었다.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정종금 회장, (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 정명훈회장, 한국화훼단체협의회 회장,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 최명식회장을 비롯해 외부인사들의 참석과 축하화환이 전달되었다.

     

    차경선 이사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아래와 같은 인사말을 하였다,

      

    (사)한국꽃문화협회 회원 여러분!!

    본협회 이사장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다사다난했던 청마의 해를 보내면서

    새롭게 을미년을 맞이하는 마음은-

    그저 허전할 따름입니다.

     

    회장님, 회원 여러분과 합심해

    「누브티스(Nouveau + textele)-새로운 것에 대한 구상」을 외쳤건만

    힘들고 아쉬운 일도 많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해가 끝날 때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라고 합니다.

    저는 길은 지나다 ―

    실처럼 가는 꽃대 위에

    하얀색 꽃을 틔운 채

    약한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는 실달개비를 보았습니다.

    그 이름 실달개비.

    엘레강스- 라는 이름입니다.

    꽃말은 우아한 아름다움, 온화라고 합니다.

    살아온 경험과 연륜으로 세상의 모든 이들을 온화하게 감싸고

    우아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고 우주만물의 중심을 꿰뚫는 명석함입니다.

     

    우리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 및 협조를 통해서 힘차게 달려온 협회입니다.

    비록 크지 않은 협회의 규모이지만 한결같은 사랑과 격려와 신뢰에 힘입어 10년을 나아왔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우리 협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큰 힘의 에너지를 생성해야 더 나은 협회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5년을 맞이하여 보다 아름답고 슬기롭게 단결해서 협회가 나아가길 바랍니다.

    자연은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는 자연의 섭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작은 엘레강스가 청순하고 예쁜 꽃을 자랑하네요. 참 곱습니다.

    이 실달개비는 수생도 가능한 아주 예쁜 친구랍니다.

    우리들이 아끼는 실내식물이지요.

     

    협회를 아끼는 회원 모든 분에게 실달개비의 뜻을 전합니다.

    한국꽃문화협회를 대표하는 저 이사장 차경선은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역대 이사장님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열정을 믿습니다.

    이런 열정은 더욱 더 한국꽃문화협회가 발전해 나가는 장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사)한국꽃문화협회 회원 여러분!!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신 회장님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사)한국꽃문화협회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5년1월26일 차경선

     

     

     

     

     

    제2부는

          차경선 이사장의 특강으로 <나무와 인간의 조화- urban tree> 라는 주제로 데몬스트레이션.

     

     

     

     

     

     

     

     

     

     

     

     

    황숙희(이레회) 회장의 작품↘

     

     

     

     

     

    조유미(청우회) 회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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