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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품방"용수초와 잎새란의 변화"꽃과 꽃 2015. 5. 26. 13:28
연못이나 습지대에 가늘고 긴 외줄기가 쉽게 꺾일 것 같은데도 꺾이지 않고 곧게 또 시원하게 자라는 식물이 있다.
바로 용수초다, 골풀이라고도 부른다.
밋밋한 용수초와 잎새란을 삼각형으로 만들어 현대감각이 나는 비현실적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트리퓰름(보랏빛)과 스위트피의 어울림이 삼각형 안에서 즐거워하는 듯, 변화가 아름답다.
작가:이원화(운정꽃꽂이중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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