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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품방"아말릴리스와 설유화"꽃과 꽃 2016. 2. 3. 19:37
철이 바뀌고 있다
통나무집에서 차를 마시는데 봄바람이 언덕을 타고 내려온다
손짓하는 바람 따라 윗동네로 올라가니 넓은 호수가 낚시터로 자리잡고 있다
먼 나라 소인국에서 날아온 보석들이 별, 산호, 죽순 모양으로 서로를 뽐내고 있다
작가:김영희(운정꽃꽂이중앙회 미산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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