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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품방"7월의 꽃"꽃과 꽃 2016. 7. 14. 23:03
정호승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중에서
꽃은 자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시들지언정 스스로 자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향기조차 의식하지 않고 겸손히 살아갑니다.
만개한 꽃보다 만개 직전의 꽃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인생의 방황도 그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18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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