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톡으로 온 사진을 보면서 아들네와 그룹콜을 하였지요.
사돈댁의 증손자, 유학 중인 내 손자, 아들의 인니 친구 아들의 결혼식
3장의 사진으로 주말 저녁은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가의 사진을 보는 순간 닫힌 가슴이 터질 듯 하였습니다.
"무기교의 기교", 평소 좋아하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세상의 허풍, 허례, 허식이 없는 신이 주신 자연스러움, 담백함, 절로의 아름다움, 뱅그르르 흐르는 맑음
하나님의 솜씨를 보았습니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새해 인사합니다_이원화 (0) 2019.02.06 엎드려 기다리오니_사랑하는 금붕에게 (0) 2019.01.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_사랑하는 금붕에게 (0) 2018.11.20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_승리하고 있는 금붕에게 (0) 2018.11.05 10월 손님과 함께 (0)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