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꽃문화협회

사단법인 한국꽃문화협회 6월 월례회의 및 회원 세미나

갑자기여인 2021. 6. 15. 12:02

(사)한국꽃문화협회 2021년 6월 14일오전11시, aT화훼공판장 국화홀에서 정기월례회의 및 회원 세미나 개최,

신임회장 곽혜영(다석화 꽃꽂이회)회장의 환영 시간을 가졌고, 조유미고문 윤필은회장 이정혜회장, 세분의 한국전통오브제 꽃작품 구성표현에 새로운 기법과 깊은 의미의 데몬스트레이션을 가졌다.

 

                                                      ↙신윤선 본협회 이사장의 인사말

 

신윤선 이사장의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1년의 절반을 보내는 6월입니다. 계획했던 일들이 많았지만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아쉬움만 동반하는 6월입니다.

그래도 6월을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사단법인 한국꽃문화협회 회원여러분이 함께해 주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여러분과 하계세미나를 통해, 짙은 록음속에서, 마음을 풀어놓고 생각을 모아, 협회발전에 더욱 힘찬 박차를 가하고 싶었으나, 형편상, 월례회의로 대체하면서 전통오브제 작품 발표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세상은 새롭게 변해가고 그에 못지않게 많은 행정과 협회의 사정도 급변화됨을 봅니다. 우리도 개인의 생각에만 미치지 말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모아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협회발전에 필요한 많은 의견에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꽃문화협회는 제 개인의 협회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협회이고 여러분의 둥지입니다. 꽃을 접하는 날까지는 말입니다. 모두의 협조가 없이는 협회가 지탱할 수 없습니다. 어렵게 설립된 협회가 아닙니까?

남은 시간, 우리 집행부는 최선을 다해 잘하려고 노력할겁니다. 요즘 흔하게 듣는 말, “내로남불‘ 이라는 말이 있지요. 한 각도의 눈으로 보지마시고 다각도로 넓고 크게 보시면서 앞으로 해야 할 일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따뜻한 한마디 전하는 협회가족이었으면 합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끝으로 오늘 신임회장 곽혜영님을 정겹게 맞이해주시고 한국전통오브제 작품을 준비해주신 회장님께도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리며 월례회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순(다수회회장) 부이사장의 7월행사공지↑

                                                                                         

↑이순임(하은아회회장) 부이사장의 회비보고
강명옥(우슬초회장) 총무이사 사회
신임회장 곽혜영회장 승인장 수여

                                                                        ↓ 한국전통오브제꽃작품 데몬스트레이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