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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은 회장_넬솔(Nelsol)을 이용한 다육아트(사)한국꽃문화협회 2021. 3. 9. 23:06
(사)한국꽃문화협회는 2021년3월8일, 양재동 화훼공판장 무궁화홀에서 회원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넬솔을 이용한 다육아트', 다육과 오브제를 이용한 새로운 영역에 대하여 윤필은 (다린회회장, 한국기독교꽃꽂이선교회회장)강사의 데몬스트레이션과 작품 발표을 가졌다.(아래 프린트물 참조)
다육아트
다육아트란
넬솔과 다육식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는 것
1. 넬솔(Nelsol)이란
물로 반죽하여 빚는 흙이란 뜻으로, 식물성 고분자 화합물(바다 해조류)에서 채취한
성분으로 개발
- 물과 반죽하면 점성이 생겨서 형상을 만들 수 있고,
굳으면 물을 주어도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는 배양토
- 벽면에 걸거나 거꾸로해도 흙이 솓아지지 않으며
* 액자, 유리, 나무, 돌, 벽면, 천정 등 어디에나 식재 가능한 원예 흙.
2. 다육식물
식물체의 줄기나 잎, 뿌리 등이 발달하여 수분을 많이 함유하는 조직
- 두터운 육질을 가지며, 건조한 환경에 견딜 수 있는 식물.
- 약50개과에 걸쳐 존재하며 선인장도 다육식물에 포함됨.
* 잎이 다육질화된 식물 : 용설란, 꿩의비름, 아가베, 카랑코에, 알로에
* 줄기가 다육질화 : 호야, 등대풀, 선인장, 티타놉시스
* 줄기하부나 지하부가 다육질화 : 파키포디움
- 다육식물은 줄기나 표피조직이 변화되어 가시의 형태를 나타내며,
* 서식지는 건조하고 더운 곳, 아프리카대륙 등 전 세계
- 선인장은 잎이 변하여 가시와 가시자리가 있으며,
* 서식지는 건조한 고지 비교적 시원한 곳, 남북 아메리카대륙임.
3. 사용방법
- 넬솔(2) : 물(1)의 비율로 혼합한다.
- 물을 혼합한 후 약10분 경과 뒤 실같은 점성이 생기기 시작하면 사용한다.
이때, 다른 흙과 혼합하여 사용해서는 안된다.
- 남은 넬솔은 굳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넣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주의 사항
- 식재 후 일주일 동안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물주기는 한달에 1번 정도가 적당
- 굳을 때까지 절대 물을 주면 안되며,
- 한여름의 낮에는 물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장마철에는 물주기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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