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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품방"점쉬땅나무의 새로운 역할"꽃과 꽃 2021. 7. 11. 16:06
작품 속 점쉬땅나무 흰꽃의 위치가 신선해 보이며
수평선을 이용한 작품표현은 평안하고 고요하며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작가:이연화(남서울교회)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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