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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품방"옥수수를 이용해"꽃과 꽃 2021. 7. 28. 23:10
여름철의 간식 옥수수의 껍질을 벗겨 찜통에 넣었다. 수북히 쌓인 껍데기를 버리려고 하니 웬지 아깝고 낯설지가 않았다.
아래 그림은 오래 전에 후꾸오까 서일본화도연맹 창립45주년 기념전 전날에 미리 참관했을 때의 사진이다.
요즘 같을 때, 꽃꽂이작품이 꼭 필요할 때, 한번 쯤 통옥수수와 잎을 이용한 작품을 구성해 보면 어떨까, 수명도 오래 가고 소재값도 저렴하여 좋을듯 싶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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