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산, 저 참나무 같이/앨프레드 테니슨
2024.01.23 by 갑자기여인
참나무 앨프레드 테니슨(영국의 시인1809~1892) 번역 장영희 젊거나 늙거나 저기 저 참나무같이 네 삶을 살아라 봄에는 싱싱한 황금빛으로 빛나며 여름에는 무성하고 그리고, 그러고 나서 가을이 오면 다시 더욱 더 맑은 황금빛이 되고 마침내 나뭇잎 모두 떨어지면 보라, 줄기와 가지로 나목 되어 선 저 발가벗은 '힘'을.
관객과 배우 2024. 1. 23.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