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 '남서울 교회' 성탄절 장식

갑자기여인 2008. 12. 24. 19:51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지향하는 제자들의 공동체  "남서울 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는 1975년 7월 4일에 설립되어,  홍정길 목사님을 원로목사님으로 모시고  이 철 목사님이 현 담임목사로 계신다.

 

성단 꽃장식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이다.

꽃은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정직한 것이다. 꽃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꽃장식은 우리들의 마음이며 우리들의 믿음이다. 주께서 주신 달란트를 겸손히 사용하는 도구이다.

 

아래 그림은 본교회 성단장식을 위하여 사계절 토요일 아침 9시면 꼭 모이는 성단 꽃꽂이 부원들이다.

 

 

 

2008년 12월도 어김없이 토요일 아침 9시에 모였다. 성탄절 장식을 위하여서.

 

 

 

 기성품 garland와 wreath에 자작나무 껍데기를 잘라서 붙이고, 적색 은색 리본으로, 벨벳 구(球) 장식으로 완성

 

 

 

 

 

 일년 열두달 쉰두번 보다 더 많이 모여서, 기도하고, 결혼꽃과 주일꽃 등 장식하며, 무지개빛 시간 보낸 예쁜 여인들과 그 가족에게  감사함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