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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품방 "산수유와 오랜지 후레쉬 장미"꽃과 꽃 2010. 2. 23. 17:47
한국꽃꽂이 표현에서 산수유(山茱萸) 만큼 더 좋은 소재가 없을 정도로 그 구성에 알맞은 소재다. 산수유 가지는 굵어도 유연하여 구부르기가 쉽고 그 선 자체가 아름다워서 전통꽃작품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래 작품은 산수유 가지로 여러가지 화형의 표현이 가능함을 나타내고 있다. 봄소식을 알려주는 산수유가지에 열매를 더하여 상승감과 강조를 주었고 산만함을 막기 위해 꽃들을 뭉쳐서 모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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