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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에게
" 저 언덕길 님 오시든 길 그 길따라 가을이 오려나
그래도 기다리는 마음에 가을은 오고가네"
제가 좋아하는 김한준님의 "가을이 오면"이란 가곡의
일부분입니다. 아랫그림은 제가 어제 촬영한 것이죠.
따끈한 이 곳의 풍경을 보여줄려고 해요. 설명은 저녁에 올릴께요. 압지의 외출을 도와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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