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배우

[스크랩] 내 맘의 강물 - 이수인 곡, 수원시립합창단

갑자기여인 2013. 3. 20. 16:27

 

 

 

  내 맘의 강물 ♬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이수인 곡 수원 시립 합창단

 

 

출처 : 호수
글쓴이 : 호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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