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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품방"마지막 장미"꽃과 꽃 2013. 9. 20. 22:58
요즘 정원에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최선을 다 해 피었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피고지고 지는 장미는 가을을 배경으로 더 아름답다.
아일랜드 시인 토마스 무어는 'The Last Rose Of Summer' 자작시에 자신이 아름다운 곡을 붙여, 널리 불리워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떨기 장미꽃" 이라고 번역해서 부르고 있다.
어떻게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그렇게 번역되어 불리워지고 있는지 매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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