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만 장사하던 '식당문'을 닫았습니다.
재료가 다 떨어졌기 때문이죠.
며칠전 실수로 돌덩이 위에 하나를 떨어뜨렸는데,
운이 좋은 까치가 먹고 있네요.
단골손님 이름은 직박구리, 까치, 참새, 이름모름
주인은 아파트 입구에 있는 성은 감 이름은 나무입니다
그때 봬요.
감나무 닮고싶어라
'관객과 배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너머의 가을/박기섭 시조시인 (0) 2016.01.28 서우봉 해변의 바람/박하영 (0) 2016.01.19 [스크랩] 쿠르티스/ Non ti scordar di me -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 (0) 2015.09.23 작으면 작을수록 감동은 커지고 (0) 2015.08.18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 주며_올라브 H. 하우게 (0) 201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