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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품방"피파의 노래"꽃과 꽃 2017. 4. 5. 23:02
피천득의 『내가 사랑한하는 시』중에서
피파의 노래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 1812~1889)
때는 봄
날은 아침
아침 일곱 시
산 허리는 이슬 맺히고
종달새는 날고
달팽이는 아가위나무에서 기고
하느님 하늘에 계시옵나니
세상은 무사하여라
작가:김영희(운정꽃꽂이중앙회 미산회 회장)
화형:변형 트라이앵글
소재:유카리, 엘엔지움,담쟁이, 오니스겔륨, 수국, 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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