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꽃문화협회

고 어윤자 명예권사 장례예배

갑자기여인 2020. 7. 6. 21:34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거룩한 백성들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고 어윤자 고문님은 지난 7월3일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22호, 향년 79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르심을 받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고 어윤자 고문님은 (사)한국꽃문화협회 제4대 이사장역임, 세계기독교연합회 이사장역임, (사)한국예총화예협의회 고문, 한사연위원,

비파꽃예술중앙회 회장, 한국예술문화 명인으로서 우리나라 꽃예술활동에  일생을 받치신 분입니다.

한국전통오브제 연구위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잊혀져가는 전통오브제를 새로이 발굴하여 한국꽃꽂이의 예술성을 계승 발전시키셨으며

치료 중에도 오랜동안 계속한 성전꽃장식을 믿음과 인내로 봉사와 수고를 하신 분입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디모데후서 4:7ㅡ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위험한 때입니다. 부득이 가족장으로 진행하는 중,

고 어윤자권사님의 장례예배에 끝까지 참례해주시고 화려한 꽃장식과 꽃바구니 제작하여주신 한명순회장님, 황미임 회장님, 귀한 사진 촬영해주신 김세태사장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