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시인의 「오늘의 기쁨」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짜장면을 개에게 사주었다
기쁘다" 고 합니다
제 오늘의 기쁨은 폭우로 넘친 하천변에서 어찌할 줄 몰라 팔딱 거리는
송사리 3마리를 휴지에 싸서 강물로 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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