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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많이 먹어 불렀던 배가 점점 소화가 되면
시장끼를 더 느끼듯이
손자의 휴가로 꽉 찼던 집안이 그의 귀대로 빈집 되어
사진만이 웃고 있습니다
늘 건강한 군생활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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